물은 언제 마셔야 할까?

수분은 수시로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체중 조절을 할 때에는 수분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중 관리에 들어갔을 때에는 식사 전 물이 커다란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수분이 공복 상태에 있는 배를 채워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체중은 언제 재야 할까?

일주일에 한 번씩 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체크는 강박증을 줄 수 있으며,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체중계 눈금은 단순히 지방의 양만을 측정하지 않기에

숫자가 올라간다거나 눈금이 높아진다고 해도 지나치게 예민해 질 필요는 없습니다.

수분 섭취량이 많아지거나 근육의 양이 많아질 때에도 몸무게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알아둔다면 편해집니다.

저녁은 반드시 먹어야 할까?

다이어트 중에도 식사는 가급적이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늦게 자는 사람이라면 한꺼번에 허기가 몰려와 야식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자꾸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 체력이 약해지고,

체력이 약해지면 운동을 할 수 없어 체중 감량 속도가 늦춰지게 됩니다.

칼로리는 매번 계산해야 할까?

어느 정도의 계획적인 계산은 필요하지만,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꼼꼼하게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전반적인 식사의 영양분과 밸런스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양성분의 밸런스를 생각해 계획하게 되면

칼로리만 지나치게 높은 엠티 칼로리 음식을 먹을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