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여름이 길다고 하는데요.

더위가 길어질수록 밤잠을 설치게 되는 일도 많아지죠.

하지만 이럴 때! 더위를 식혀주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기대할 수 있겠죠~

알코올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숙취를 유발해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 체온을 올려 더욱 덥게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수면을 취하기 전에는 음주를 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컵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적합하답니다.

게다가 우유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이 있어 편안한 밤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생체리듬이 깨지면 몸은 조금 더 피곤해지게 됩니다.

심한 더위를 피해 외출했다가도 취침 시간이 되면 서둘러 귀가해주세요.

조금 이른 시간에 잠들거나 늦은 시간에 잠들어도 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데요.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리듬을 깨뜨리지 않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니 반드시 지켜주세요.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량이 늘어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생체리듬을 지켜 몸의 흐름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돼요.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것보다 아침이나 낮에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해가 많이 비치는 아침에 하게 되면 광합성을 받아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4. 에어컨은 25도로 유지한다

여름이 오면 선풍기와 에어컨을 달고 살게 되죠.

이때 너무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 냉방병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지 않도록

벽을 향해 쐬거나, 바람의 강도를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신체의 온도와 비슷한 25도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