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이자 가장 간단한 지구력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 달리기,

이 때문에 운동 입문을 러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달리는 이유는 각각 다를테지만 단 하나의 같은 점은 바로 부상 없는 안전을 원한다는 것!

이를 원한다면 무작정 달려서는 안 되겠죠. 꼭 지켜야 하는 원칙 두 가지를 가지고 안전하게 실시하도록 해요.

섭취량은 같게, 성분은 다르게

처음에는 대부분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달리기에 도전하고는 해요.

그래서 식단 조절까지 병행하면서 칼로리 소모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시켜 부상 위험을 높이고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단의 섭취량을 한 번에 줄이기보다는 이전과 비슷하게,

그러나 성분은 통곡물과 섬유질, 지방과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러닝화보다는 충격을 흡수하는 안정화를

아직 제대로 된 자세를 숙지하지 못한 처음에는

전문적인 러닝화보다 안정화를 찾는 것이 좋아요.

안정화는 단단한 쿠션이 들어있어 발과 발목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신발인데,

제대로 달리지 못하면 힘이 더 들어간 쪽으로 신발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러닝화라고 해도 금세 닳을 수 있고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