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적당한 양을 덜어 먹을 수 있는 식판을 이용하여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담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는 식판은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추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꼭 다이어트 식판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의 균형을 맞춰주는 식판이라면 무엇이든 okay!

과식을 예방하고, 편식을 줄여주는 식판으로 식습관을 잡아보세요.

장을 보러 가기 전에는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 결과, 공복 상태에서 들린 마트에서는 필요없는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조금 더 많이 담게 된다고 합니다.

장을 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저녁을 먹은 이후라고 하는데요.

식욕이 적어 과소비를 하지 않게 되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극도의 허기짐이 느껴질 때는 열량이 적은 간식으로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고픔을 억지로 참으면 위액 과다분비로 속이 쓰리게 되고, 보상심리가 작동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름이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은 금물!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드는 과일이나, 식감이 좋은 오이 등의 채소를 간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