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가거나 돈을 들이지 않아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사용되기 쉬운데요.

귀가 전 한 정거장 정도, 적응이 된 경우 2-3정거장 정도 전에 내려 최소 30분 이상을 걸으면

저절로 유산소 운동이 되면서 뱃살이 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일상과 같습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운동이 될 뿐더러 하체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계단의 이용을 생활화하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계단 운동을 즐기는 것, 가성비로도 만점이지 않을까요?

비만의 적이 과식이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허기진 채로 귀가하면 저녁을 과식하기 쉽습니다.

식사를 하기 1시간 전에는 호두나 아몬드 등의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다량으로 있는 견과류로 배고픔을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견과류가 없다면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식사 30-40분 전의 물 섭취는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뱃살은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나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입니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수면부족은 과식을 유도할 뿐 아니라 낮에 피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