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생각만큼 체중이 줄지 않거나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정체기'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다이어터들의 자괴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야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들이 다이어트의 유지를 도울 수 있을까요?

여기 다이어트를 할 때 생기는 다섯 가지 자괴감 극복 방법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오로지 체중계의 숫자라면, 그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쉽습니다.

극단적인 '굶기' 다이어트 조차 몸무게에 변화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조금씩, 그리고 점차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정체기란 언제든 반드시 찾아오는 시기이므로,

이때는 자괴감을 가지기보다는 다이어트 성공의 전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이어트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원인 중 하나는 칼로리가 높고 맛있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유혹이 심한 음식일수록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고칼로리 음식은 애초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으나,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참기보다는 작은 접시를 준비한 후 적은 양을 천천히 음미하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가 괴로워지면 부정적인 생각,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기까지 하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성공을 한 뒤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공한 후의 장점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식단 관리, 운동 관리가 한층 쉬워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건강을 망가뜨린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무조건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는 당연히 몸 상태를 망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적게 먹기와 운동이며, 이것이야말로 단 하나밖에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식이조절만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체중은 줄어들었으나 몸매는 그대로인 경우, 살이 처지고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 경우가 바로

식이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생기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꼭 함께 해줘야 하며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출퇴근시간을 활용하여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요가, 스트레칭 등 근육을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과 맨몸으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